인천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수족관이 있는 어시장과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히터봉으로 인해 156건의 화재와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본부는 수조의 온도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히터봉을 장시간 물에 담가 놓을 경우 수조의 물이 증발하면서 과열과 화재로 이어지게 된다며 인증제품 사용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는 지난달 1일 영흥면 수산직판장과 지난 7일 강화군 외포리 음식점에서 수족관 히터봉에 의한 화재로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2015251644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